담양문화예술촌 안에 있는 "치도"라는 멕시코 음식 전문점에 다녀왔습니다 입구를 지나 쭉 걷다보면 마지막쯤에 식당이 보입니다 여긴 2층이구요 애견동반이 가능한 식당입니다 단촐한 셀프바 멕시코 음식을 아는 사람은 아니지만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퀘사디아 맛있었습니다 맨위에 저 비빔밥 같은 것도 맛있었습니다 식사 마치고 이곳 저곳 둘러 보았습니다 고즈넉하니 좋았습니다 엊그제 술 많이 마셨더니 감흥은 별로 없고 토 나올뻔 했습니다 뭐 이런것도 있고 볼만 합니다 특별히 놀랄만한 볼거리는 없어도 소소하게 이것저것 돌아다녀 볼만합니다 오늘 날이 너무 좋아서 좋습니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