헬스를 6년정도 했다 몸은 그정도는 아니지만, 6년정도 했다 진짜다. 이 운동의 가장 힘든점 중 하나가 지연성근육통이다. 말 그대로 운동을 마친 그날은 크게 통증이 없지만 다음날? 다다음날 쯤 되면 생기는 근육통이다. 2~3일 지연후에 나타나는 근육통이라 이렇게 불리는 모양이다. 쫌 아프고 힘들다. 가끔 이것 때문에 몸살이 나기도 하지. 뭐 과학적으로도 여러 얘기는있지만 확실히 이유를 모른다고 한다. 그래서 이걸 해결하려고 여러 시도를 해 보았다 혹자는 그럼 운동을 안하면 되지 뭐하러 그 고생을 하냐고 하는데 이런 자와의 대화는 시간낭비이니 패스 이런 종류의 마사지볼이 있고 효과 또한 좋다 다만, 누워서 또는 벽과 내몸 사이에 이놈을 끼워서 마사지하는 방식이라 내가 몸을 이리저리 좀 우스꽝스럽게 움직여 ..